미국 ITC, 한국산 합성고무 반덤핑 관세 연장...“피해 재발 가능성 커”

입력 2023-07-14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7년 부과한 반덤핑 과세 연장 결정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도 유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로고. 출처 ITC 웹사이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로고. 출처 ITC 웹사이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산 합성고무에 부과한 반덤핑 과세를 연장하기로 했다.

14일 IT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게재했다.

ITC는 “브라질과 멕시코, 폴란드, 한국의 에멀전 스타이렌-부타디엔 고무에 대한 기존 반덤핑 관세 명령을 철회할 경우 예측 가능한 기간 내에 실질적인 피해가 지속하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결정은 반덤핑 과세 5년 일몰 기한이 끝난 데 따른 조치다. ITC는 “이들로부터의 제품 수입에 대한 기존 주문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2017년 8월 ITC는 4개국에서 수입된 합성 고무로 인해 미국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유로 반덤핑 과세를 적용했다. 한국에선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금호석유화학이 44.3%, 다른 한국 기업이 9.66%의 관세율을 적용받았다. 이후 2020년 재심을 거쳐 44.3% 적용 대상이 LG화학 등 7곳으로 확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19,000
    • +0.01%
    • 이더리움
    • 3,388,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73%
    • 리플
    • 2,145
    • +0.05%
    • 솔라나
    • 140,500
    • +0%
    • 에이다
    • 407
    • -1.21%
    • 트론
    • 517
    • +0%
    • 스텔라루멘
    • 244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80
    • -1.39%
    • 체인링크
    • 15,200
    • -2.44%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