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美훈풍에 상승...520선 돌파

입력 2009-05-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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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에 지수는 장중 520선을 돌파했다.

1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96포인트(0.76%) 상승한 521.7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에 따른 우려 해소와 고용지표 개선으로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다우산업평균은 8574.65로 전일보다 1.96%(164.80p) 올랐고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1~2%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투자심리가 호전된 개인들이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닥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억원, 12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은 4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운송(7.62%)이 급등중이다. 반면 기타제조(-0.92%)는 나홀로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서울반도체(1.13%), 메가스터디(0.73%), 키움증권(0.87%), 동서(0.74%), 차바이오앤(1.25%)이 1% 전후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태웅(-2.04%), 소디프신소재(-0.58%) 등이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13종목 등 624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2종목을 더한 223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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