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협력 정상화 논의…내일 칭다오서 3국 포럼

입력 2023-07-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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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심화 속 3국 관계 개선 방안 모색

▲지난해 열린 '한중일 3국 국제협력포럼' 단체 사진. (사진제공=외교부)
▲지난해 열린 '한중일 3국 국제협력포럼' 단체 사진. (사진제공=외교부)

최근 미중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일본이 3국 협력 정상화 방안을 모색한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한·중·일 협력사무국과 중국공공외교협회, 칭다오 시 정부 공동 주최로 3국 협력 국제포럼이 열린다. 포럼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중일 협력 재활성화: 전략소통·경제무역 연결·민심상통(相通)’이다. 포럼에는 한·중·일 전직 정부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한·중·일 국가 간 협력 정상화 방안과 3국 안에서의 한중, 중일 관계 개선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최근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한·중·일 3국 관계도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한·일과 중국 사이에 단층선이 그어진 상태다. 이에 올해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 정부가 연내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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