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윤혁, 억대 사기혐의로 구속…“도주 위험”

입력 2023-06-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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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전주 유튜브 채널 캡처)
▲(출처=KBS 전주 유튜브 채널 캡처)
디셈버 출신 윤혁(본명 이윤혁)이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 씨를 구속기소 했다. 그는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수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지난달 18일 윤 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라며 영장을 발부했다.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윤혁의 첫 공판은 다음 달 7일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윤씨는 2017년에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과거에 저지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윤혁은 2009년 디셈버 EP앨범 ‘디어 마이 러버’로 데뷔, ‘사랑 참…’ ‘그녀가 떠나가요’ ‘눈부신 눈물’ ‘배운 게 사랑이라’ ‘별이 될게’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그러나 2018년 사실상 팀이 해체됐고 윤혁은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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