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테스트보다 단기 되돌림 우려 주목"-현대선물

입력 2009-05-08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선물은 8일 원ㆍ달러 환율 흐름과 관련, 미 금융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펀더멘탈 우려의 하락 기대보다 그동안 단기 급락에 따른 되돌림 우려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명실 현대선물 연구원은 "뉴욕증시가 밤사이 미 재무부 채권 입찰에 대한 저조한 수요로 정부의 경기 부양책 자금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및 금융주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 마감했지만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서로 상충해 방향성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따라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단순하게 환율 하락 압력이 높아졌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국내증시가 이에 어떻게 방향성을 잡을 것인지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당장 코스피지수가 1400선 안착이 어려운 상황이라 만일 조정 국면을 맞아 동반 하락하는 경우 원ㆍ달러 환율 역시 일부 되돌림 현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의 환율 하락이 펀더멘털에 근거한 측면도 있지만 증시과열에 따른 반작용 하락분도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추세적으로라도 금일은 재차 하락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 연구원은 "다만, 최근의 펀더멘털을 근거로 매도에 나서고 있는 역외쪽과 대규모 경상 및 무역수지 흑자 등의 하락 동력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큰 폭의 급등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09,000
    • +1%
    • 이더리움
    • 2,63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300,400
    • +0.47%
    • 리플
    • 1,721
    • +0%
    • 솔라나
    • 110,600
    • -0.81%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501
    • +1.62%
    • 스텔라루멘
    • 314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80
    • +0.73%
    • 체인링크
    • 12,000
    • +0.25%
    • 샌드박스
    • 84.67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