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베트남 손보사 PVI와 MOU 체결

입력 2023-06-2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협손보 최문섭(사진 왼쪽) 대표와 PVI 드엉 타잉 다잉 프랑수아 대표(사진 오른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손보 최문섭(사진 왼쪽) 대표와 PVI 드엉 타잉 다잉 프랑수아 대표(사진 오른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베트남 손해보험사 PVI Insurance(이하 PVI)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PVI사의 드엉 타잉 다잉 프랑수아 대표, 쭈 티엔 타잉 본부장, 부 반 썬 부장과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는 MOU를 통해 재보험 확대 및 고객 네트워크와 서비스 활용 등 협력 사업 발굴을 약속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MOU를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 및 PVI와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농협은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부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협손보는 보험 분야에서 이를 지원하고 PVI와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VI는 베트남 내 손해보험사 중 시장점유율 1위로 베트남 최초로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한 보험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59,000
    • -1.9%
    • 이더리움
    • 4,770,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1.48%
    • 리플
    • 3,006
    • -2.28%
    • 솔라나
    • 195,300
    • -3.94%
    • 에이다
    • 632
    • -7.87%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36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30
    • -1.56%
    • 체인링크
    • 20,290
    • -3.33%
    • 샌드박스
    • 204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