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업계 2위 백제약품 지분 25% 인수

입력 2023-06-13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의약품유통업계 1위 기업 지오영이 업계 2위 백제약품 지분을 인수한다.

지오영은 백제약품의 회사지분 25% 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지오영은 국내 약국 80%를 거래처로 확보한 업계 매출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업계 최초로 대형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 ‘의약품 웹(web) 주문시스템’을 개발, 보급하고 IT서비스를 통해 약국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오영은 핵심역량인 의약품 유통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구매대행, 헬스케어 IT, 의약품 3자물류(3PL)/4자물류(4PL) 등 활발한 신규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의 동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설립 9년 만인 2011년 연결매출 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16년 2조 원, 2020년 3조 원을 차례로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연결매출 4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오영 관계자는 “혁신의 지오영과 전통의 백제약품이 각 사의 강점을 살려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협업이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전체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36,000
    • +0.4%
    • 이더리움
    • 3,479,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01%
    • 리플
    • 2,071
    • +3.03%
    • 솔라나
    • 125,600
    • +1.78%
    • 에이다
    • 366
    • +3.1%
    • 트론
    • 481
    • +0.42%
    • 스텔라루멘
    • 2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0.61%
    • 체인링크
    • 13,700
    • +2.16%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