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웃을 위해 달린 22번의 마라톤

입력 2009-05-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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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6일 기흥사업장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DS부문 임직원과 협력사직원 2만1000명이 함께 하는 '제22회 사랑의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 날의 행사로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을 합해 모두 2억4000만원이 모아졌으며 이 기금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제5호 세미콘 러브하우스) 건립에 사용 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사회봉사단장 이순동 사장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포함한 삼성전자 육상단 선수 20여명도 함께 했다.

1998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이 실직가정자녀 지원을 위해 시작한 '사랑의 달리기'는 임직원들이 매년 봄ㆍ가을 두 차례 사업장 주변 5km를 달리는 마라톤 행사로,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책정한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통해 지역사회를 돕는 사회공헌 행사다.

이 행사는 올해까지 11년간 지속돼 현재까지 참여인원은 27만5000여명, 모금액은 40억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이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재활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사랑의 집짓기(세미콘 러브하우스)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인ㆍ화성지역 4곳에 '세미콘 러브하우스'를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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