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하반기 엔터 4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익 증가율 기록 전망…목표가 상향”

입력 2023-06-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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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2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A2K 프로젝트 기대감이 고조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9.09%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에서 중립을 뜻하는 마켓퍼폼(MARKETPERFORM, 시장수익률)으로 하향 조정했다. 마켓퍼폼은 6개월간 시장 평균 수익률 대비 10% 이내에서 등락한다는 의미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3만1200원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트와이스 월드투어가 47만 명, 트와이스 일본 싱글 10집(초동 14만 장)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6월 초 정규 3집 컴백(복귀) 활동에 나선다"며 "음반 판매량은 638만 장(전년 대비 356% 증가)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모객수도 53만 명(전년 대비 84% 증가)으로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투톱 아티스트를 주축으로 영업이익 36% 증가를 달성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723억 원으로 엔터 4사 중 가장 높은 이익 증가율을 달성할 전망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트와이스 월드투어(미국 스타디움 포함 45만 명 규모),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개시를 시작으로 ITZY 앨범컴백과 NiziU 아레나 투어가 있다"고 했다.

한편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세 번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에 이어 빌보 차트에서 세 번째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에서 3회 이상 1위를 기록한 K팝 그룹은 스트레이 키즈 외에는 방탄소년단(BTS)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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