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토바이 배기소음 민원 증가…기준 강화 '무산'

입력 2023-06-11 16:04 수정 2023-06-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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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환경부가 30년 만에 오토바이 배기소음 기준 개정에 나섰지만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륜차 배기소음 허용 데시벨(㏈)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규제개혁위가 "다른 규제를 우선 시행한 뒤 도입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했다.

환경부가 1993년부터 유지된 이륜차 배기소음 허용 기준을 손댄 것은 이륜차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시키는 일이 늘어남에 따라 이륜차 소음 민원도 덩달아 증가했기 때문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의 한 거리에 세워진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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