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반등…강남은 ‘강세’, 지방은 ‘내림세’

입력 2023-06-08 14:00 수정 2023-06-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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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첫째 주 아파트값 변동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3년 6월 첫째 주 아파트값 변동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천과 경기지역도 전주 대비 집값이 뛰었다. 서울에선 강남 4구(서초·송파·강남·강동구)를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졌다. 용산구와 마포구 등 상승 전환한 지역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다만, 지방은 소폭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첫째 주(5일 기준)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4%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0.04%)와 같은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일 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후 이달 5일 기준까지 3주 연속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서울 누적 변동률은 4.07% 하락, 전국 기준으로는 5.89% 하락을 기록 중이다.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강남의 강세가 계속됐다. 강남 4구는 이번 주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0.30% 상승해 전주(0.22%)보다 0.08%포인트(p) 올랐다. 강남구는 이번 주 0.20% 상승해 전주(0.13%) 대비 0.07%p 상승했다. 서초구는 지난주(0.21%)보다 0.11%p 내린 0.10%로 나타났다. 강동구 역시 전주 대비 0.02%p 내린 0.07% 상승을 기록했다.

강북지역에선 용산구는 이번 주 0.08% 상승해 지난주 대비 0.04%p 더 올랐다. 마포구도 전주 대비 0.03%p 상승해 이번 주 0.08%를 기록했다. 다만, 중구(-0.03%)와 노원구(-0.02%), 은평구(-0.01%), 서대문구(-0.01%) 등은 이번 주 하락 전환했다.

부동산원은 “매수·매도인 희망가격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며 “정주 여건이 양호한 지역과 주요 대단지 위주로 매수문의가 유지되고 일부 주요 단지에서 상승 거래 발생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면서 서울 전체 상승 폭이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인천은 이번 주 0.04% 올라 지난주(0.0%)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다. 중구(0.20%)와 연수구(0.08%)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경기지역도 낙폭 만회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이번 주 0.01% 하락해 지난주(-0.04%) 대비 0.03%p 올랐다. 하남시(0.25%)와 화성시(0.22%), 성남 수정구(0.20%)의 상승세가 도드라졌다. 다만, 고양 일산서구(-0.23%)와 안성시(-0.17%)는 내림세가 지속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이번 주 0.02% 하락해 지난주(-0.04%) 대비 소폭 상승했다. 세종시는 이번 주 0.18%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주(-0.12%), 부산(-0.10%), 대구(-0.08%), 전남(-0.07%)은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매맷값 강세 지속으로 이번 주 0.03% 상승했다. 지난주(0.05%) 상승에 이어 재차 전셋값이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는 0.05% 내려 지난주(-0.06%) 대비 0.01%p 하락 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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