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살 때 중요한건…“전기료 절감”

입력 2023-06-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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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귀뚜라미)
(사진제공=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할 때 소비자들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소비효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뚜라미는 7일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귀뚜라미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소비자 1332명이 참여했다.

전체 참여자의 43%는 에너지소비효율이라고 응답했다. 전기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이 인상되며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28%는 ‘낮은 소음’, 26%는 ‘청정 냉방’으로 응답해 운전 소음이 낮고 청결 관리가 쉬운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매를 망설이는 요소로는 전체 참여자의 36%가 ‘전기료’를 선택해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가 반영됐다. 일반형 에어컨에 비해 좁은 공간에서 활용하는 제품인 만큼 설치(33%)와 소음(27%)에 대한 문제도 주요 고민사항으로 꼽혔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2023년형 창문형 에어컨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으로 ‘전기료 아끼는 듀얼 인버터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41%)이 꼽혔다. ‘도서관보다 조용한 33데시벨의 낮은 소음’이 31%로 뒤를 이었고, ‘UV-C LED 적용으로 세균 및 바이러스 99% 차단’이 18%를 차지했다.

올해 출시된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올해 업그레이드된 냉방성능과 편의 기능으로 새롭게 출시된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 온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가 자동 조절되는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효율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운전 소음은 대폭 줄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냉방비 절감 효과가 탁월하며, 취침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최저 33데시벨 수준으로 조용하다.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하는 ‘UV-C LED 모듈’ △전면부 그릴을 원터치로 개방해 내부와 필터 청소가 가능한 ‘이지케어 솔루션’ △자가 증발 시스템 및 자동 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 적용으로 에어컨 내외부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각방냉방을 위해 주로 설치하는 창문형 에어컨의 특성 상 에너지요금 절감 효과가 높으면서도 쾌적한 냉방을 제공하는 고효율, 고성능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고효율, 저소음은 기본이고 위생, 간편 청소, 간편 설치까지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제품인 만큼 올 여름 필수 가전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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