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라인, 신규 사업 매출 확대 전망 - 하나대투證

입력 2009-05-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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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6일 쉘라인에 대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기대 이상이고 이중사출 기반 케이스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실적을 상향 조정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쉘라인은 슬라이드 힌지 모듈에서 국내 최대 휴대폰업체로의 점유율이 50~60%가 유지되고 있고, 슬라이드 힌지 타입이 ‘Press & Laser’ 타입으로 바뀌면서 ASP 상승과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구축되고 있다.”며 “또한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중사출 기반 케이스 매출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 연구원은 “동사는 작년에 이중사출 쪽에 130억원을 투자해 설비를 구축한 바 있지만 물량 수주가 크지 않아 가동률이 10% 수준에 그쳤으나 최근 국내 휴대폰업체로의 빅모델 수주 및 물량 확대로 하반기에는 보유 사출기를 모두 가동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이중사출 기반 케이스 매출액이 작년에 7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08억원 정도로 매출이 증가하고 2010년에는 286억원의(매출의 18%) 매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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