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첫날 중부지방 비… 내일 전국으로 확대

입력 2023-05-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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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지난 18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모전교를 건너거나 다리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가 내린 지난 18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모전교를 건너거나 다리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 연휴 첫날인 27일 서울과 중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내일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하루 경기 북서부 지역은 최대 40㎜, 수도권과 강원, 충남은 5~20㎜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북과 영남 내륙에 돌풍,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가겠다. 경상권내륙 강수량은 5~20㎜로 예보됐다.

28일부터 30일까지 충청권, 경북서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는 30~80㎜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전북은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연휴 기간 제주도 해안에는 방파제를 넘어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일 수 있다.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해안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비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화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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