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누보, 러-우 흑해 곡물협정 사실상 무효 소식에 강세

입력 2023-05-25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곡물협정이 사실상 무효됐다는 소식에 곡물주인 누보가 강세다.

25일 오후 2시 18분 현재 누보는 전 거래일 대비 20.52% 오른 2995원에 거래 중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바스코프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차관은 “러시아가 그동안 가장 많은 곡물을 수출하던 피브데니 항구를 배제시킴으로써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급격히 줄이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며 “이는 곡물 협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도 이 같은 러시아의 조치에 대해 “명백한 약속 위반”이라며 “세계 식량 공급을 인질로 잡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17일(현지시간) 흑해 곡물 협정의 종료 시한을 하루 앞두고 협정 연장에 동의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56,000
    • -1.32%
    • 이더리움
    • 4,294,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0.45%
    • 리플
    • 2,709
    • -0.77%
    • 솔라나
    • 180,400
    • +0.11%
    • 에이다
    • 518
    • +0%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313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10
    • -0.89%
    • 체인링크
    • 17,910
    • -1.43%
    • 샌드박스
    • 164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