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소아과…정신과는 77% 늘었다 [그래픽뉴스]

입력 2023-05-24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5년 사이 서울 시내 소아청소년과의원이 약 12% 줄어든 반면 정신건강의학과는 약 77% 늘어났다.

서울연구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통계’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시내 개인병원(의원) 중 소아청소년과는 2017년 521개에서 2022년 456개로 12.5% 감소했다.

5년 전보다 수가 줄어든 개인병원 진료과목은 소아청소년과와 영상의학과뿐이다. 영상의학과는 2.4%의 감소세를 보였다.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곳은 정신의학과로 76.8%가 늘었다. 이어 마취통증의학과 41.2%, 흉부외과 37.5%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건강보험 통계상 치과와 한의원은 요양기관으로 분류돼 이번 분석에서 제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4,000
    • +0.88%
    • 이더리움
    • 4,56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13%
    • 리플
    • 3,046
    • +0.03%
    • 솔라나
    • 198,900
    • +0.56%
    • 에이다
    • 623
    • +0.81%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99%
    • 체인링크
    • 20,840
    • +2.5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