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원주 동문 디 이스트’...‘더블 생활권에 풍부한 인프라’가 강점

입력 2023-05-2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자료제공=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자료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이 다음 달부터 강원 원주시 관설동 에 들어서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총 87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에 가까워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같은 쇼핑센터는 물론 원주의료원 등 각종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 원주천 산책로부터 삼보공원, 두물 수변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고 교육 시설로는 관설초, 단관초·중, 영서고 등이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의 인근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난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원주역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 하이패스IC 설치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개통 시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원주권역에 들어서는 신주거타운이 주목된다. 초혁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브릿지와 힐스테이트 원주레스티지가 조성 중이다. 향후 디 이스트를 포함해 약 50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주 원도심 무실동과 원주 혁신도시를 잇는 곳에 위치한 디 이스트는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단지에는 테마 조경을 설치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하고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75,000
    • -0.47%
    • 이더리움
    • 4,544,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1.31%
    • 리플
    • 3,042
    • +0.23%
    • 솔라나
    • 197,900
    • -0.65%
    • 에이다
    • 622
    • +0.48%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00
    • -1.38%
    • 체인링크
    • 20,690
    • +0.73%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