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1Q 이익 감소는 착시…연간 실적은 우상향 자신

입력 2023-05-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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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인증 서비스 패스(PASS) 인증서 개발사 아톤이 일부 비용 처리 시기를 앞당기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많이 감소했지만, 연간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아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낮아진 원인은 직원들의 성과급 등 비용이 생겨나면서다.

아톤 관계자는 “지난해엔 이런 비용이 2분기에 반영됐지만, 관련 비용은 1분기 배분이 더 적합하다는 감사 의견을 받았다”며 “연간 실적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며 1분기 매출을 보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3억 원) 47% 늘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7억4144만 원으로 지난해 14억9434만 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사업별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낮은 사업의 매출이 증가한 영향도 있지만, 급여 관련 비용 처리가 주된 이유라는 설명이다.

아톤은 본인인증과 결제 보안 관련한 전문기업으로 통한다. 1999년에 설립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핀테크 보안 솔루션 및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이다. 통신사를 통한 본인인증 서비스 패스 인증서의 개발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패스 인증서는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앱을 통해 6자리 핀번호(PIN)나 생체인증으로 간편하게 전자서명을 수행할 수 있어 약 300여 개 이상의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국내 대표 전자서명 서비스로 평가된다. 특히 PASS 앱을 통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국가공인 본인 증명 서비스도 도입하며 선도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OTP) 관련 보안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티머니 구동칩 종합소프트웨어도 공급하고 있다.

아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범유행이 시작된 2020년부터 온라인 서비스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이 폐지되며 민간 본인인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연간 실적(연결)을 보면 △2020년 매출액 29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2021년 432억 원, 91억 원 △2022년 447억 원, 80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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