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세계 최대 냉동피자 생산시설 본격 가동…美 사업 확대 가속

입력 2023-05-21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캔자스 살리나 슈완스 피자공장 조감도 (사진제공=CJ제일제당)
▲미국 캔자스 살리나 슈완스 피자공장 조감도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의 냉동 피자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미국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캔자스주 살리나에 위치한 슈완스 피자 공장을 약 4만㎡ 증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설 확장으로 슈완스 살리나 피자 공장은 총 9만㎡(축구 경기장 약 12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냉동 피자 생산시설이 됐으며, 대표 제품인 레드바론(Red Baron), 토니스(Tony’s)를 생산한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사진제공=CJ제일제당)

아울러 CJ제일제당은 살리나 공장 내 물류센터도 확장하고 있다. 2025년에 완공될 물류센터는 냉동 피자와 함께 비비고를 포함한 K-푸드 제품들의 미국 내 유통을 책임질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간)에는 데이비드 톨랜드(David Toland) 캔자스 부지사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슈완스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이 진행됐다.

디미트리오스 스미리니오스 슈완스 CEO는 “미국 내 급증하는 냉동 피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레드바론 브랜드의 생산 역량을 크게 늘렸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제조시설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피자 시장 지위를 확보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캔자스 살리나 슈완스 피자공장의 새로운 생산라인 (사진제공=CJ제일제당)
▲미국 캔자스 살리나 슈완스 피자공장의 새로운 생산라인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미국 식품사업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 늘어났다. 슈완스는 CJ제일제당이 인수한 첫해인 2019년 약 2조 2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3년만인 지난해 연간 매출 3조 원을 넘어섰다. 특히 K-푸드와 함께 주력제품인 냉동 피자의 경우 대표 브랜드인 레드바론이 시장점유율 19.4%를 차지하며 1위 제품인 네슬레의 디조르노와 불과 1%포인트 차이로 격차를 좁혀 나가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슈완스는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K-푸드 대형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미국 넘버원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미국 현지시간)미국 캔자스 살리나 슈완스 피자공장의 증설을 축하하는 완공식에서 . 디미트리오스 스미리니오스 슈완스 CEO가 리본을 커팅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CJ제일제당)
▲지난 19일(미국 현지시간)미국 캔자스 살리나 슈완스 피자공장의 증설을 축하하는 완공식에서 . 디미트리오스 스미리니오스 슈완스 CEO가 리본을 커팅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CJ제일제당)


대표이사
손경식,강신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4]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6.03.24]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출렁이는 코스피, 커지는 변동성⋯ ‘빚투·단타’ 과열 주의보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이번 주 전국은 꽃대궐…주말 나들이, 여기가 명당[주말&]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물류비 185억·유동성 28조 투입⋯정부, 車수출 '물류난' 방어 총력
  • 농업ㆍ농촌 중심에 선 여성⋯경영 주체로 키운다
  • 사재기 논란에...종량제봉투 품질검수 기간 10일→1일 단축
  • 스타벅스, 개인 컵 5번 쓰면 ‘아메리카노’ 공짜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1: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15,000
    • -0.64%
    • 이더리움
    • 3,11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95%
    • 리플
    • 1,986
    • -1.05%
    • 솔라나
    • 120,400
    • +0.5%
    • 에이다
    • 364
    • -0.55%
    • 트론
    • 478
    • -0.21%
    • 스텔라루멘
    • 249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7.27%
    • 체인링크
    • 13,120
    • -0.08%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