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연환산 배당수익률 6.7% 수준...주주환원 정책도 플러스 요인

입력 2023-05-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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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DB금융투자)
(출처=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11일 SK텔레콤에 대해 연환산 배당수익률은 6.7%로 높은 수준이며 향후 구체화될 SKB, 하나금융 배당금을 활용한 주주환원 정책도 플러스 요인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6만8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4조3722억 원, 영업이익 4948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5G 가입자 비중이 61%를 달성하고, 로밍 수익 회복세로 무선 수익은 전년대비 1.5% 늘어난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연구원은 “신규 중간 요금제가 이달 1일부터 런칭했으며 당분간은 무선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금처럼 마케팅 경쟁 완화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마케팅 비용도 1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데이터센터 매출도 2분기부터 분당 2센터가 반영되며 추가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하반기엔 ‘lf home(가상공간 플랫폼) 경제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수익화, 에이닷의 대규모 업데이트(6월)를 통한 서비스 개선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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