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분기 이익 예상 상회…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입력 2023-04-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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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래에셋증권)
(출처=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18일 SK텔레콤에 대해 ‘1분기는 이익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7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SK텔레콤은 탑라인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이익 예상 상회가 기대된다”며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4조4000억 원, 영업이익 4781억 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무선사업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조6667억 원으로 5G가입자 확대와 로밍 매출 회복으로 예상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탑라인의 성장과 갤럭시 S23 출시에도 마케팅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고, 감가상각비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 머무르며 지난 실적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4730억 원) 상회를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에 가입자 1400만명, 올해 1500만명 돌파는 무난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3사 가운데 5G 점유율 47.8%로 선두”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SK텔레콤의 T우주 수익 본격화와 UAM 실증사업 확대, AI 에이닷 공식 런칭 등 신사업 기대감도 점점 고조될 것”이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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