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양평원, 탈북민 대상 인권‧양성평등 교육

입력 2023-05-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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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호 및 성인지적 사회통합 위한 교육 실시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연합뉴스)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연합뉴스)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산하기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및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북한이탈주민 양성평등 및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가부와 양평원은 2013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폭력 예방 및 피해 대응을 위해 양성평등 및 인권보호 교육을 운영해왔다. 지난해까지 1만3103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올해는 하나원, 하나센터, 청소년 대안학교, 민간단체 내 북한이탈주민과 더불어 관련 지원기관 종사자까지 확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양평원 위촉 양성평등·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담 강사가 진행하며 △인권보호(인권, 권리와 의무사항 등) △양성평등(양성평등의 의미,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이슈 등) △4대 폭력(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이 다뤄진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인 만큼 관련 교육이 북한이탈주민의 양성평등 및 인권감수성 함양으로 이어져 한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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