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천당제약,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계약금 1000만 유로 확정 소식에 오름세

입력 2023-05-08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천당제약이 오름세다. 유럽 파트너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계약금이 1000만 유로로 확정됐으며 7월 3일까지 본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28%(2800원) 오른 6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천당제약은 4일 공시를 통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본계약이 계약금 1000만 유로(약 146억790만 원), 마일스톤 4000만 유로(약 584억2280만 원) 등 총 5000만 유로(약 730억2850만 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본 계약은 체결 예상 시기는 7월 3일 전까지라고 설명했다.

최초 계약은 지난해 11월 27일 체결됐으나 이익 배분과 정산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는 과정이 시간을 소요했고, 프리필드 시린지 품목 허가 신청을 위한 최종 테스트가 올해 4월 말에 완료되면서 이에 대한 기업실사를 실시하면서 본계약 체결이 지연됐다고 삼천당제약 측은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전인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9]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09: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89,000
    • +1.57%
    • 이더리움
    • 4,906,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0.12%
    • 리플
    • 3,105
    • +0.45%
    • 솔라나
    • 204,000
    • +2.98%
    • 에이다
    • 691
    • +7.3%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37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30
    • +0.57%
    • 체인링크
    • 21,250
    • +3.76%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