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 145개…234만 명이 먹는다

입력 2023-05-07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원 규모 69만 명에서 3배 이상 늘어…추가 신청 대학 모두 선정

▲전북대학교 후생관에서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전북대학교 후생관에서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모두 145개로 늘어 234만 명이 1000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을 2차 추가 모집한 결과 145개 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1000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층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당초 정부는 올해 41개 대학, 69만 명분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달 열린 '쌀 수급 안정 관련 민·당·정 협의회'에서 사업을 희망하는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달 28일까지 전국 104개 대학이 신규로 사업을 신청했고, 농식품부는 사업 운영계획서 등 심사에서 부적격 대학이 없어 모두 선정했다. 이에 올해 사업규모는 145개 대학에서 234만 명으로 3배 이상 확대됐다.

아울러 정부는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달 15일 사업 지침을 개정했고, 추가 지원 계획도 이어질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 교육부도 일반재정지원사업의 기준 규제를 완화해 선정 대학이 관련 사업비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집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더 많은 대학의 학생들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및 지자체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기 위한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40,000
    • -1.12%
    • 이더리움
    • 3,445,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09%
    • 리플
    • 2,136
    • -0.19%
    • 솔라나
    • 128,300
    • +0%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481
    • -1.43%
    • 스텔라루멘
    • 258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01%
    • 체인링크
    • 13,940
    • +0.14%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