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마켓오 제품 협찬

입력 2009-04-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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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CC에서 개최된 '2009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마켓오 제품을 협찬,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2009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을 생산하는 시바스 브러더스사가 3년간 국내 개최를 약속한 골프대회로 총 상금 210만유로(약 36억원)의 아시아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며, 어니 엘스와 리 웨스트우드, 헨릭 스텐슨, 프레드 커플스 등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골퍼들과 KPGA 정상급 골퍼 34명 등 총 150여명이 참가했다.

오리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휴식공간 내에 마켓오 4종 과자를 비치했다. 또한 대회 취재를 위해 찾은 170여 외신 매체 기자들의 공간인 미디어 센터에 마켓오 과자와 함께 프레스 키트를 제공해 한국 과자의 맛과 건강함을 세계에 알렸다고 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며 "특히, 발렌타인 본사측 행사 책임자는 마켓오 브라우니 상자를 들고 다니며, 자리에 앉으면 하나씩 먹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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