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발라드림, 원더우먼에 1-0 승리…빛난 경서기 콤비

입력 2023-04-26 2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발라드림이 원더우먼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발라드림과 FC원더우먼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시작부터 치열했다. 서로의 골문을 노리며 리드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골문을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특히 양 팀의 골키퍼들이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단단히 골문을 차단했다.

팽팽하던 균형을 먼저 깬 것은 발라드림이었다. 경서가 올린 킥인을 서기가 시원하게 마무리하며 전반 7분 만에 1-0 리드를 잡았다. 서문탁의 핸드볼 파울로 원더우먼에게 프리킥 기회가 주어지긴 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면서 전반은 1-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으로 접어들며 원더우먼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더 치열하게 뛰었다. 하지만 번번이 막히며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또 한 번 서문탁의 핸드볼 파울로 원더우먼에게 프리킥이 주어졌으나 이 역시 골키퍼 민서가 막아내며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원더우먼은 끝내 골을 만들어 내지 못했고 경기는 1-0 발라드림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챌린리 리그의 전 팀은 1승 1패의 전적을 가지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한편 한편 다음주에는 FC 구척장신과 FC 개밴져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1,000
    • -1.17%
    • 이더리움
    • 4,688,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74%
    • 리플
    • 735
    • -2%
    • 솔라나
    • 198,400
    • -3.5%
    • 에이다
    • 662
    • -2.22%
    • 이오스
    • 1,144
    • -2.22%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91%
    • 체인링크
    • 20,010
    • -2.63%
    • 샌드박스
    • 647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