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1453억…전년 동기 대비 60.4%↓

입력 2023-04-26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 4조3759억 원, 10.7%↑…전방 IT수요 둔화 수익성 감소
고성능 카메라모듈 비중, 전장 부품 공급 확대로 매출 성장

LG이노텍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3759억 원, 1453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4%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3.2%, 영업이익은 14.5%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IT 수요 둔화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비중 증가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통신모듈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용 부품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성장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광학솔루션사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조5447억 원을 기록했다.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전방 수요 둔화에도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비중이 증가해 매출이 늘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330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방산업인 스마트폰ㆍTVㆍPC 등의 IT 수요 부진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수요가 줄고 고객사 재고조정(수요 침체 시 고객사가 기존 재고를 우선 소진하고 새로운 제품을 주문하지 않는 현상)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8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차량 반도체 수급 차질에도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용 부품인 배터리관리시스템, 통신모듈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

LG이노텍은 제품ㆍ고객 구조의 정예화,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역량 강화, 플랫폼 모델(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하는 범용성 제품)중심의 개발 등을 통해 전장부품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장중 500P 이상 출렁인 날 6배 늘었다[초변동성에 갇힌 증시]
  • 단독 법원, K5방독면 국방규격 속 특허 인정…"타 업체 침해 안돼" [K5 방독면 규격 분쟁 ①]
  • 제헌절 공휴일, 휴무일로 달라지는 것은?
  • 극장골 터진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울렸다…결승전 대진표 완성 [북중미 월드컵]
  • 7월 금통위 '결전의 날'⋯통화정책 '긴축 신호탄' 쏘아올릴 듯
  • "문의도 거래도 잠잠합니다"…100조 넘는 반도체 투자에도 차분한 충청 집값 [메가프로젝트 현장을 가다 ③-1]
  • 허니문 끝났나...스페이스X, 장중 공모가 밑돌아 [마켓핫]
  • 남부 비 확대⋯경북ㆍ강원 동해안 체감온도 35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2,000
    • -0.22%
    • 이더리움
    • 2,827,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329,100
    • -3.88%
    • 리플
    • 1,637
    • +1.05%
    • 솔라나
    • 113,100
    • -0.79%
    • 에이다
    • 244
    • +1.67%
    • 트론
    • 476
    • -0.83%
    • 스텔라루멘
    • 276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90
    • -3.05%
    • 체인링크
    • 12,510
    • +2.63%
    • 샌드박스
    • 71.4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