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수출확대 위해 민ㆍ관 협력 추진

입력 2009-04-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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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방송통신 해외진출 지원협의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국내 방송통신서비스의 해외진출 및 관련 장비ㆍ기기ㆍ콘텐츠 수출 상황을 파악하고, 민ㆍ관 협력을 통한 수출 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2차 방송통신 해외진출 지원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방통위 최재유 국제협력관 주재로 열린 제2차 지원협의회에는 통신분야에서 KT, SKT,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방송분야에서 KBS, MBC, SBS 그리고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유관 협회ㆍ기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자 수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듣는 한편, 주요 사업자, 단체들과 함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민ㆍ관 협력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방통위는 호주, 뉴질랜드 정부의 FTTH 신규 투자계획(각각 40조원, 4조원 규모)을 소개하고, 향후 주요 사업자들과 함께 이들 국가의 투자계획 진전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적절한 시점에 구체적인 협력 진출방안을 마련키로 뜻을 모았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민․관 수출 협력방안이 본격 논의되는 등 지원협의회가 수출 협의체로서 본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보다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수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지원협의회 산하에 WiBro, DMB, IPTV 및 초고속인터넷, 방송콘텐츠, 전파 방송통신 관리시스템 등 분과 협의회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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