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데 못 가도 여기는 와야지”…이의정, 윤기원 결혼식 참석

입력 2023-04-25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배우 이의정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과 11세 연하 연인과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윤기원은 3월 11일, 11세 연하인 모델과 교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심현섭, 최성국, 신성, 이의정, 김찬우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의정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은 “이게 얼마 만이야”라며 반가워했다.

윤기원은 “어떻게 왔냐. 못 올 것 같더니”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의정은 “딴 데 안 가도 오빠 결혼식은 와야지. 너무 축하한다. 잘했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축가는 아내가 준비해 윤기원을 놀라게 했다. 깜짝 이벤트로 축가를 준비한 것에 대해 아내는 “결혼식 준비를 하다가 오빠한테 꼭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었다. 정말 노래를 못하지만 축가로 불러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성덕 됐다!" 정동원, '눈물의 여왕' 보다 울컥한 사연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16,000
    • +1.39%
    • 이더리움
    • 4,773,000
    • +6.21%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2.35%
    • 리플
    • 752
    • +1.08%
    • 솔라나
    • 206,600
    • +5.14%
    • 에이다
    • 683
    • +3.8%
    • 이오스
    • 1,186
    • -0.17%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3.13%
    • 체인링크
    • 20,660
    • +0.93%
    • 샌드박스
    • 668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