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불편한 점…男 “아침밥”-女 “외부인 집 방문” [그래픽뉴스]

입력 2023-04-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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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남성이 ‘이혼 후 편할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 약속을 마음대로 잡을 수 있는 점을 첫손에 꼽았다. 여성은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사라졌을 때라는 답이 많았다.

24일 재혼 전문 결혼 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17일~2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혼 후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낍니까?’라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아침 식사 해결(38.0%)’과 ‘옷 다림질(29.8%)’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여성은 ‘외부인의 집 방문(37.6%)’과 ‘장거리 운전(30.6%)’이 1·2위에 올랐다.

‘이혼 후 일상생활에서 이혼하기 전보다 편할 때는 언제인가’를 묻는 말에서도 대답이 갈렸다.

남성 31.0%는 ‘외부 약속 마음대로 조절’을 첫손에 꼽았고, ‘꼴 보기 싫은 사람 사라짐(24.0%)’과 ‘집에서 자유로운 복장(17.9%)’, ‘TV 리모컨 쟁탈전 불필요(14.7%)’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꼴 보기 싫은 사람 사라짐’으로 답한 비중이 28.7%로서 가장 많았고, ‘시가에서 해방(23.3%)’, ‘TV 리모컨 쟁탈전 불필요(18.9%)’ 및 ‘식사 마음대로 조절(16.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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