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삼양홀딩스, LG화학에 ‘mRNA 전달체' 기술이전 계약

입력 2023-04-2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양홀딩스 mRNA 전달체 기술 '나노레디(NanoReady)' 활용 항암신약 개발 계획

삼양홀딩스(Samyang Holdings)는 LG화학이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독점적 기술이전 계약으로, 삼양홀딩스는 LG화학에 mRNA 전달체 ‘나노레디(NanoReady)’의 기술 관련 조성물을 제공하며, LG화학은 이를 접목해 mRNA 기반 항암 신약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LG화학은 계약에 따라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삼양홀딩스에 지급하게 된다. 상세한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mRNA는 세포안에서 특정 단백질을 만드는 정보를 가지는 유전물질로,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세포안으로 안전하게 전달해 효율적으로 단백질 발현이 가능하도록 돕는 ‘약물 전달체’가 필수적이다.

나노레디는 삼양홀딩스의 약물 전달체 기술로, 사전 제작된 전달체 조성물에 LG화학이 개발한 mRNA 효능물질을 섞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삼양홀딩스는 이를 통해 결합 공정을 간소화할 수 있어 신약 개발 기간단축, 개인별 맞춤형 치료제 개발 등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준 삼양홀딩스 대표는 "LG화학은 뛰어난 신약개발 능력과 다수의 신약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계기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양사가 가진 역량을 합쳐 항암 혁신신약 개발을 앞당기고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89,000
    • +1%
    • 이더리움
    • 2,68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60,900
    • +0.61%
    • 리플
    • 1,721
    • +0.58%
    • 솔라나
    • 122,500
    • -0.08%
    • 에이다
    • 279
    • -2.11%
    • 트론
    • 493
    • -0.6%
    • 스텔라루멘
    • 302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0.23%
    • 체인링크
    • 12,040
    • +0.17%
    • 샌드박스
    • 75.56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