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곳곳 짙은 안개…내륙 중심 새벽 서리도

입력 2023-04-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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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영향이 지속된 14일 서울 호암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중국발 황사 영향이 지속된 14일 서울 호암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월요일은 1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돼 온도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ㆍ강원권ㆍ충청권ㆍ전북ㆍ대구ㆍ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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