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램 현물 일일 가격, 13개월 만에 전일 대비 상승

입력 2023-04-12 2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1일 D램 가격, 전일 대비 0.78% 오른 3.235달러
0.17% 오른 작년 3월 7일 이후 첫 전일 대비 가격 상승

▲삼성전자 최선단 12나노급 16Gb DDR5 D램. (연합뉴스)
▲삼성전자 최선단 12나노급 16Gb DDR5 D램. (연합뉴스)

12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DDR4 16Gb(기가바이트) 2600’ D램의 현물 가격은 3.235달러로 전날 대비 0.78% 상승했다. 이 제품의 현물 가격이 전날 대비 상승한 것은 지난해 3월 7일 0.17% 오르며 7.873달러를 보인 이후 처음이다.

IT 수요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전일 대비 가격 상승으로 향후 추세를 판단하긴 어렵다. 다만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감산 공식화와 맞물려 업황 개선 기대가 커진 시점에 D램 가격 추이에 변화가 나타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감산 효과는 감산 이후 3∼6개월 후에 나타난다. 시장에서는 하반기부터 감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메모리 가격 하락세도 진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 현물 가격은 대리점을 통해 일시적으로 이뤄지는 거래가다. 통상 4∼6개월 후 기업 간 거래 가격인 고정거래 가격에 수렴해 시장 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ㆍ이란 휴전에 코스피 5870선 마감⋯돌아온 ‘21만 전자ㆍ100만 닉스’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50,000
    • +2.11%
    • 이더리움
    • 3,283,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38%
    • 리플
    • 2,005
    • +1.31%
    • 솔라나
    • 123,500
    • +0.49%
    • 에이다
    • 376
    • +1.08%
    • 트론
    • 472
    • -0.21%
    • 스텔라루멘
    • 236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40
    • -0.53%
    • 체인링크
    • 13,350
    • +1.14%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