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株, 돼지 독감 발생 투자심리 부정적-신영證

입력 2009-04-28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신영증권은 돼지 인플루엔자(SI)가 여행업체들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지만 투자심리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한승호 기업분석팀장은 "돼지인플루엔자의 주요 발병지역이 멕시코를 비롯한 미주지역“이라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출국자 비중은 2~3%에 불과해 이번 돼지인플루엔자가 여행업체들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한 팀장은 그러나 “SI가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있다”며 “2003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발병했을 당시 내국인 출국자가 전년 동기대비 절반가량으로 급감하면서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6.6%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전년동기의 12억원 흑자에서 11억원 적자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그는 "물론 사스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됐기 때문에 아시아지역 출국비중이 높은 국내여행사들이 직격탄을 맞았던 것"이라면서도 "거시경제여건이 2003년 당시보다 더 나쁘다는 점이 걱정거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75,000
    • +0.54%
    • 이더리움
    • 3,04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
    • 리플
    • 2,032
    • +0.25%
    • 솔라나
    • 127,300
    • +0.32%
    • 에이다
    • 387
    • +0.52%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10
    • -5.35%
    • 체인링크
    • 13,300
    • +0.91%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