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모바일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스마티' 도입

입력 2023-04-06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바일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스마티’ 실행화면 (자료제공=대우건설)
▲모바일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스마티’ 실행화면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5일 모바일·웹 기반 국내현장 안전보건 업무시스템 '스마티'(SMARTY)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티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고, 작업자 간 실시간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스마티에 내재된 수시·일일 위험성 평가를 통해 관리자들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측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근로자들 역시 공사 중 위험이 예상되면 모바일 앱을 통해 작업 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 소통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티는 카카오톡과 유사한 '소통문자'를 도입했다. 현장의 전 직원이 참여 가능한 소통문자는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티를 기반으로 안전·보건 DB가 축적돼 빅데이터, AI 분석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15개의 외국어 번역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전 직원이 안전관리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51,000
    • -0.48%
    • 이더리움
    • 4,53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1.2%
    • 리플
    • 3,034
    • +0.17%
    • 솔라나
    • 197,400
    • -0.45%
    • 에이다
    • 621
    • +0.65%
    • 트론
    • 426
    • -1.39%
    • 스텔라루멘
    • 36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60
    • -0.3%
    • 체인링크
    • 20,600
    • +0.44%
    • 샌드박스
    • 212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