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독도는 우리 땅?” 질문에 “절대 아니다” 실언 해프닝

입력 2023-04-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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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의원 질문에 실언했다가 바로 정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는 “국민 안전과 건강 최우선해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의 독도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의 독도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독도와 관련 실언했다가 이를 정정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교육과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맹성규 의원이 “독도는 우리 땅이 맞습니까”라고 질문하자 “절대로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당황한 맹 의원이 되묻자 실수를 깨닫고 “아니요, 죄송합니다. 절대로 일본의 영토가 아닙니다”라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당연히 우리의 땅이어서 언급을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이 문제를 처리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교과서 왜곡과 관련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와는 직접 관련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며 “그러나 강력하게 외교 채널을 통해 항의를 했으며 시정이 이뤄지도록 계속 강력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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