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수출 중소기업 육성 사업 3308개사 선정

입력 2023-04-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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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및 ‘수출바우처(1차)’ 참여기업 총 3308개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중기부는 신청기업들의 신시장 개척 노력, 제품·기술 경쟁력 등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평가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 1038개사 및 수출바우처 1차 지원기업 227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수출액 규모 4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해 20여 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를 제공한다.

수출바우처는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수출바우처도 수출액 규모 6단계로 구분해, 해외 진출 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및 수출바우처 선정 현황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및 수출바우처 선정 현황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 모집에는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는 수출기업 1719개사가 지원해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출바우처 모집에는 내수 및 수출기업 6026개사가 지원해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에 선정된 1038개사에는 별도 평가 없이 수출바우처를 발급하며, 특히 강소 단계 선정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구개발비(연간 최대 5억 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바우처 선정기업은 내달 3일부터 협약 체결을 시작해 내년 2월까지 11개월간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2차 참여기업 모집은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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