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외국인 채권 투자 비과세로 금리 급락

입력 2009-04-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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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는 24일 급락했다. 1분기 GDP가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외국인 채권 투자 비과세 법안의 국회 재정위 통과가 가장 큰 호재로 작용했다. 최근들어 외국인들의 대규모 국채선물 매수도 기관들의 손절이 나오며 급등을 뒷받침했다.

24일 채권시장에서 국고 3년은 13bp 하락해 3.57%, 국고 5년도 13bp 하락해 4.18%을 기록했고 국고 1년의 경우에는 1bp 하락해 2.39%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11bp 하락해 4.72%, 20년물은 7bp 하락해 4.98%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하락해 2.51%, 2년물은 8bp 하락해 3.26%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41%, 91일물 CP금리도 전일과 같은 3.03%로 고시됐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51틱 상승해 111.75로 마쳤다.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가 지속되었고 그 동안 매도를 강화했던 기관들의 손절 물량이 쏟아졌다.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증권선물이 2212계약, 외국인 1259계약 각각 순매수를 보였고 반면 은행이 2460계약, 개인이 64계약 각각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8만4810계약으로 전일보다 큰 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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