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황준호 신임 대표 선임…저축은행은 김정수 대표

입력 2023-03-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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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다올투자증권 신임 대표(왼쪽),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오른쪽). (사진= 다올금융그룹)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신임 대표(왼쪽),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오른쪽). (사진= 다올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은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그룹 주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다올금융그룹은 이번 인사가 계열회사의 경영 안정화와 균형 있는 성장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창근 다올투자증권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다올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는 황준호 사장,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정수 사장이 선임됐다.

황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경영학 대학원 (석사), 미국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그는 대우증권 부사장과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임기 중에는 혁신 디지털뱅크로의 변신으로 고객기반 확대와 함께 안정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는다.

김 대표는 한국외대 국제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 임기 중에는 조직 안정화 및 영업력 확대에 기여했고, 재무전문가로서도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열린 다올투자증권 주주총회에서는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보통주는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해 배당성향이 지난해 10.0%에서 18.9%로 높아졌다. 시가배당률은 5.1%이며 배당금 규모는 65억 원이다.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에 따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배당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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