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4종 출시

입력 2023-03-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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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신한자산운용)
(제공=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 펀드(이하 청년펀드)’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펀드 4종은 △신한얼리버드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신한코리아롱숏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신한K컬쳐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신한스마트인덱스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등이다.

청년펀드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올해 말까지 연간 급여액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인 만 19~34세 이하의 청년이 가입할 수 있으며, 3~5년 동안 매년 최대 600만 원을 납입하면 납입금의 40%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청년펀드는 2005년부터 운용 중인 신한자산운용의 대표 펀드를 청년펀드로 출시한 상품이다. 20일 기준 A1클래스의 3년 성과는 94.6%로, 벤치마크지수(코스피지수 95%+콜금리 5%)를 두 배 가까이 웃돈다.

코리아롱숏 청년펀드는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고 고평가된 자산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절대수익을 추구해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K컬쳐 청년펀드는 IT·미디어·웹툰·게임·뷰티·이커머스 등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문화테마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스마트인덱스펀드는 전체 주식 비중의 대부분을 코스피200지수와 연동해 투자하면서 별도의 알파 포트폴리오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각자 투자 목적에 맞게 네 가지 상품 중 하나를 골라 절세 혜택도 누리고 우수한 신한 펀드를 이용해 자산 형성 목표도 이루길 바란다”며 “신한자산운용은 판매사를 확대해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한편, 지속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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