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부리또 월렛 "SVB 사태 이후 가상자산 송금건수 급증"

입력 2023-03-23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2주차 가상자산 송금 건수 전주 대비 4배 이상 증가
"탈중앙화 흐름…가상자산 지갑의 활용 범위 확대될 것"

(사진제공=로똔다)
(사진제공=로똔다)

SVB 사태 이후 가상자산 지갑 빗썸 부리또 월렛의 송금건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운영사 로똔다가 23일 밝혔다.

SVB 파산 소식이 전해진 3월 2주차(3월 6일~3월 12일) 가상 자산 송금 건수는 전주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3주차와 4주차에도 지속적인 상승 추세에 있다. 특히, SVB 파산 소식이 전해진 3월 10일에는 3월 1주차(2월 27일~3월 5일) 일 평균 송금 건수 대비 9배 이상 올랐다.

로똔다 측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그 대안으로 탈중앙화 금융 및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디지털 자산 지갑의 활용성 또한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표 비트코인의 경우 얼마 전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2만8000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2월 정식 론칭한 빗썸 부리또 월렛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클레이튼, 솔라나, 폴리곤, 캐스퍼네트워크 등 총 7개의 메인넷을 지원하는 멀티체인 지갑으로, 1300개 이상의 토큰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및 지갑 생성이 가능하며,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자동 연결 시스템을 적용해 개인 지갑을 등록할 때 필요한 화이트리스팅 과정을 대폭 줄였다.

빗썸 부리또 월렛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 이슈로 촉발된 탈중앙화 흐름과 더불어 가상자산 지갑의 활용 범위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용자들이 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갑 서비스 고도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68,000
    • -1.29%
    • 이더리움
    • 2,500,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290,200
    • +0.03%
    • 리플
    • 1,639
    • -1.56%
    • 솔라나
    • 104,800
    • +0.19%
    • 에이다
    • 221
    • -3.49%
    • 트론
    • 499
    • +0.4%
    • 스텔라루멘
    • 284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80
    • -1.7%
    • 체인링크
    • 11,370
    • -0.96%
    • 샌드박스
    • 77.4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