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2022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 개최…대상에 키움증권

입력 2023-03-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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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2년도 컴플라이언스 大賞’ 시상식에서 수상 법인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이사,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정각 금융위원회 증선위 상임위원,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사진=한국거래소)
▲21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2년도 컴플라이언스 大賞’ 시상식에서 수상 법인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이사,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정각 금융위원회 증선위 상임위원,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1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022년도 컴플라이언스 大賞’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고 준법문화 확산에 기여한 법인 3사와 개인 12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컴플라이언스 대상은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회원사의 △준법감시체계 △거래소 규정준수 △불공정거래 예방 △기타(우수사례 등)의 내부통제평가 결과를 기초로 선정한다.

내부통제 우수부문 대상은 키움증권, 최우수상은 케이프투자증권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사례상은 SK증권이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최근과 같이 위기가 일상화된 시기일수록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준법감시 역할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역시 불법 공매도에 대한 모니터링과 테마주· 고빈도 알고리즘 감시 역량을 강화하는 등 본연의 시장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 및 금융당국·검찰과의 공조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우리 증시의 균형과 안정을 위해 회원사와 함께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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