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폭락했던 코스피가 29일에도 6% 가까이 미끄러지면서 6천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국내증시 급락세에 이틀 연속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와 20분간 매매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양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가 연이틀 발동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서킷브레이커는 거래소가 코스피 혹은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황이 1분간 지속될 경우 '1단계'로 발동되는 시장 냉각 장치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5.45포인트(1.09%) 오른 6,089.11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6,228.52(3.40%)까지 회복했다. 다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더니 하락전환해 5,262.77(-12.63%)까지 폭락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일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965.75포인트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지난달 23일 기록한 971.61포인트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의 급락(-7.72%)에 이어 이날도 43.17포인트(6.12%) 내린 662.68로 마감했다.
다음 달 26일 서비스 전격 종료, 론칭 2년 만에 조기 철수 디노랩서 발굴해 25억원 투자해 키운 스타트업 현지 네트워크·제휴사 구간 반복 출금 장애에 민원 폭주⋯"안정성 보장 불가 판단" 우리은행이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성공 사례였던 스타트업 '캐시멜로'와의 해외 ATM 출금 서비스를 전격 종료한다. 캐시멜로 모바일 시스템 및 현지
최근 3년간 부당대출 총 392건⋯회수율 35.8% 그쳐 상위 5개 조합이 전체 74% 차지⋯한 곳서 700억 넘기도 신장식 의원 “책임 제대로 묻는지 중앙회·당국이 점검해야” 전국 신용협동조합(신협)에서 최근 3년간 적발된 부당대출이 1462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약 3분의 2인 939억원은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
정부가 초고가 주택에 대한 증세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서울 강남권과 용산구 일부 아파트의 올해 보유세가 현행 세율만으로도 역대 최고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종합부동산세율과 공정시장가액비율, 공시가격 현실화율까지 함께 오를 경우 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우병탁 신
중앙그룹 계열사 메가박스중앙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가 배급사와 위탁상영관 등을 대상으로 회생절차 대응 설명회를 열었다. 그런데 애초 회생절차 관련 참석이 예정됐던 메가박스 측은 당일 돌연 설명회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영진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마
2분기 매출 79조·영업익 60.5조…'역대 최대' HBM·AI 서버용 D램·eSSD 판매 확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도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조54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7
국내 증시가 전날 10% 이상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극심한 공포 장세를 보이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악몽의 하루가 됐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11.29% 내리며 곤두박질쳤고 이달 들어서만 28%가량 하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는 주식 매매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전날 규모 7.1 강진…쇼핑몰·공장 붕괴, 밤샘 수색 3명 사망·19명 연락 두절…정전·단수에 신칸센 중단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최소 3명이 숨지고 19명이 연락두절 상태다. 무너진 대형 쇼핑몰과 공장에서는 밤샘 구조·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교도통신과 구마모토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