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시즌 3호골…마요르카는 1-1 무승부

입력 2023-03-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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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EPA/연합뉴스)
▲이강인 (EPA/연합뉴스)

스페인 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리그 3호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리그 3호골로 소속팀 마요르카 역시 승점 1을 따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마요르카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

이날 선발 출격한 이강인은 팀이 0-1로 밀리던 후반 5분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아브돈 프라츠의 헤딩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상대 골키퍼까지 제친 후 오른발로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23일 발렌시아전 이후 5개월 만에 '골 맛'을 봤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후 1 대 1 균형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변함이 없었다.

경기 후 이강인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7.8점의 평점을 받았다.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도 '이강인이 스코어보드를 원점으로 돌렸다. 빛의 속도로 득점포를 가동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구보 다케후사(일본)는 후반 36분에 실바와 교체돼 10여 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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