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달러 환율 급등

입력 2023-02-27 16:00 수정 2023-02-27 16:03

조현호 기자 hyunh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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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1320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8일(1323.3원) 이후 2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같은 달러화 강세는 24일 밤 발표된 미국 1월 개인소비자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키운 탓이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18.2원 오른 1323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97포인트 하락한 2402.64를 코스닥 지수는 1.42포인트 상승한 780.3을 기록했다.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1320원돌파 #2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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