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 '유기농산업단지' 조성…4년간 180억 원 지원

입력 2023-02-27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식품부, 올해 사업자 선정…"친환경농업 경험 풍부"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현황.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현황.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경북 울진에 친환경농식품을 가공·판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단지 조성을 위해 180억 원을 투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의 올해 사업자로 경북 울진군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업 자원을 보유한 지역에 친환경농업 교육·체험·소비 공간을 만들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곳이 선정됐고, 청주는 2020년 4월부터 단지를 운영 중이다.

사업 선정에는 4개 시·도가 응모했고, 울진군은 2005년과 2009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 등 경험과 지자체의 의지, 인근의 '왕피천공원'을 활용한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

최종 사업자 선정에 따라 울진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180억 원(국비 50%·지방비 50%)의 예산을 지원받아 친환경농산물 판매·가공시설과 교육·체험·홍보 시설 등을 설치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에서의 교육·체험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러한 경험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초격차 회복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10,000
    • -0.72%
    • 이더리움
    • 4,349,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0.51%
    • 리플
    • 2,806
    • -1.02%
    • 솔라나
    • 187,200
    • -0.58%
    • 에이다
    • 527
    • -0.94%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31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1.17%
    • 체인링크
    • 17,880
    • -0.78%
    • 샌드박스
    • 215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