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2023 1차 정기위원회 개최

입력 2023-02-21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나무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해 나갈 것“

▲20일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 업비트 라운지에서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2023년 1차 정기위원회'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남승현 두나무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사(CEO),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임대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노상규 서울대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민석 두나무 최고운영책임자(COO), 임지훈 두나무 최고전략책임자(CSO),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제공=두나무)
▲20일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 업비트 라운지에서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2023년 1차 정기위원회'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남승현 두나무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사(CEO),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임대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노상규 서울대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민석 두나무 최고운영책임자(COO), 임지훈 두나무 최고전략책임자(CSO),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제공=두나무)

두나무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ESG 경영위원회(위원장 송치형)를 열고 ESG 경영 현황과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첫 정기위원회를 개최한 것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첫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해 중장기 환경 경영 및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로드맵과 방향성을 논의한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정기위원회에서는 효과적인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ESG 정책과 금융 업계에서의 ESG 선도 트렌드 등을 검토하고, 향후 두나무 ESG 전략 방향에 대해 내외부 위원들의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번 회의부터는 임대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ESG 경영위원회 외부 위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회의에서 환경·경제·법률 분야 전문가 외부 위원 3인을 위촉한 데 이어 좀 더 다양한 외부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임대기 위원은 두나무 ESG 경영 전략에 대한 내외부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방향성 등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송치형 두나무 ESG 위원장은 “정기적인 ESG 경영위원회를 통해 두나무 ESG의 현주소와 경영 방향을 계속적으로 점검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79,000
    • +4.92%
    • 이더리움
    • 4,469,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5.51%
    • 리플
    • 739
    • +6.03%
    • 솔라나
    • 207,800
    • +8.23%
    • 에이다
    • 698
    • +10.79%
    • 이오스
    • 1,155
    • +9.58%
    • 트론
    • 161
    • +3.21%
    • 스텔라루멘
    • 165
    • +6.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5.25%
    • 체인링크
    • 20,500
    • +7.72%
    • 샌드박스
    • 654
    • +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