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풍성하게] 메리츠증권 ‘슈퍼365계좌’, 매일 복리 이자로 한 끼 식사 해결

입력 2023-0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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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슈퍼(super)365 계좌’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슈퍼365 계좌’는 투자를 하지 않아도 보유한 현금에 매일 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계좌다.

‘RP 자동투자 서비스’는 ‘슈퍼365 계좌’ 내 보유현금을 매 영업일 기준 하루 한 번 지정된 시각에 자동으로 투자한 뒤, 다음 날 자동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가능하게 만든 서비스다.

이자를 받기 위해 매번 별도의 종합자산관리(CMA) 계좌로 현금을 이체하거나 수시 RP상품을 매매해야 하는 단점을 개선했다. 또 원화와 미국 달러 모두 금액 한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슈퍼 365계좌’는 계좌 내 대기 자금에 국내 3.15%, 해외 4.0%의 이자가 매일 입금된다. 예컨대 원화 기준 예수금이 3000만 원이면 매 영업일 받는 금액은 세전 평균 약 3600원, 예수금이 1억 원이면 세전 평균 약 1만2000원이 이자로 제공된다.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은 한 끼 점심값을 해결할 수 있는 금액이다.

‘슈퍼365 계좌’는 거래 수수료도 업계 최저수준으로 책정됐다. 타사와 다르게 가입요건을 없애고 복잡한 혜택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해 가입 시점과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슈퍼365 계좌 하나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리며 오롯이 투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향후 고객에게 가치 있는 투자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에 없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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