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사진 한 장에 아동학대 논란…"기사로 사람 죽여" 참담한 심경

입력 2023-02-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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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영희SNS)
(출처=김영희SNS)

개그우먼 김영희가 최근 불거진 아동학대 논란에 참담함을 드러냈다.

1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 하나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구나를 느낀 요 며칠이었다”라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김영희는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 하면서 넘어갔다. 그러다 보니 소설은 사실이 되었고 어느덧 그게 제가 되어있었다”라며 “아이 이마에 흘린 당면을 주워 먹는 것을 두고 아이 이마에 음식을 올려두고 먹는 아동학대로 제목이 나옵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이제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한다. 걱정해주신 분들, 심려 끼쳐 죄송하고 연락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10일 김영희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아동학대 논란에 휘말린 사진. (출처=김영희SNS)
▲지난 10일 김영희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아동학대 논란에 휘말린 사진. (출처=김영희SNS)

앞서 김영희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영희는 아이를 앞으로 안고 있었고, 아이의 머리에 떨어진 당면을 주워 먹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한 매체에서 해당 모습을 두고 ‘아동학대’라고 지적하자 김영희는 직접 해명에 나서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식을 전해지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으며 김원효를 비롯해 박슬기, 손헌수, 유하나, 알리, 최희 등 동료들도 장문의 댓글로 힘을 보탰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0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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