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고기능성 재킷 시리즈 출시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입력 2023-02-13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파 아크레 에코 고어텍스 방수 자켓 화보컷. (사진제공=네파)
▲네파 아크레 에코 고어텍스 방수 자켓 화보컷. (사진제공=네파)

네파가 기후변화가 큰 간절기 시즌, 다양한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자켓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네파가 기후변화가 큰 간절기 시즌, 다양한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재킷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네파 ‘아크레 에코 고어텍스 방수 재킷’은 방수와 투습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에 뛰어난 기능성 재킷이다. 고어텍스 2 레이어 소재를 적용하고 전체 심실링 작업을 통해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강한 바람이나 갑작스러운 비 등 변화무쌍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즐겁고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돕는다. 네파의 브랜드 가치와도 맞닿아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담아 리사이클 원단 및 인체에 무해한 발수제를 적용했다.

‘에코 팩라이트 플러스 방수 재킷’은 2023 S/S 시즌 한층 더 강화된 투습력을 자랑하는 고기능 하이엔드 제품이다. 투습도가 우수한 고어텍스 팩라이트 플러스 2 레이어 소재가 적용됐다. 후드 착장 시 피부에 닿는 부분에 기모지를 덧대어 세밀한 보온 기능을 제공한다. 일체형 후드로 방수에 더 충실하도록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만큼, 컬러풀한 노출 지퍼와 와펜 디자인 포인트로 새로움을 더했다. 마찬가지로 리사이클 원단과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했다.

▲네파 에코 팩라이트 플러스 방수 자켓 화보컷. (사진제공=네파)
▲네파 에코 팩라이트 플러스 방수 자켓 화보컷. (사진제공=네파)

‘벨로스타 인피니움 재킷’은 고어 인피니움 소재가 적용돼 방풍과 투습에 특화된 제품이다.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우븐 원단이 적용돼 활동성이 뛰어나며 등판에는 상단 타공 디테일이 적용돼 통기성이 강화됐다. 안감이 없는 홑겹 제품으로 초여름까지 두루 입을 수 있다.

네파는 이번 S/S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레이어링 시스템에 특화된 친환경 기능성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베이스부터 미드, 아우터까지 겹겹의 레이어링으로 갖춰 입으면 체온 조절을 위해 입고 벗으면서 산을 오르내릴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아크레 에코 고어텍스 방수 재킷’과 여성 전용 제품인 ‘에코 팩라이트 플러스 방수 재킷’ 등은 특히 뛰어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춰 아우터 레이어(겉옷)로 입기 좋다.

이외에도 미드 레이어로 입기 좋은 ‘레티스 튜브 다운 재킷’과 흡습 기능이 뛰어나 베이스 레이어에 적합한 ‘폴라텍 파워드라이 봄 집업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네파 관계자는 “기후 변화가 큰 간절기 날씨에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게 레이어링 할 수 있도록 방수 및 방풍에 특화된 재킷을 출시했다”며 “브랜드의 가치이기도 한 지속 가능성을 위해 리사이클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K-제약바이오, 미국임상종양학회 출격…항암 신약 임상결과 공개
  • '복면가왕'에 소환된 배우 김수현?…"아버지가 왜 거기서 나와?"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72,000
    • +0.91%
    • 이더리움
    • 4,12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703
    • -1.26%
    • 솔라나
    • 201,900
    • -1.42%
    • 에이다
    • 616
    • -0.32%
    • 이오스
    • 1,091
    • -0.82%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0.11%
    • 체인링크
    • 19,090
    • +1.65%
    • 샌드박스
    • 587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